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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2 사람은 끼리끼리 모인다.. by 에미루
  2. 2008/12/10 사는게 힘들어~ by 에미루
  3. 2008/12/09 내일 정상 출근 ㅎㅎ by 에미루
  4. 2008/12/09 휴가 아닌 휴가가 생기다.. by 에미루


사람은 끼리끼리 모인다.

한가지 다행인건 그래도 내 주위엔 나보다 나은사람들이 많다는것 뿐인가??

억울해.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닌데

세상은 너무 나에게 요구하는게 많아.

나도 잘난사람들 틈에서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어울리고 싶다.

왜 난 이렇게 뒤쳐져 있는거야??

지금 나에게 있어서 제일 먼저 바뀌어야 하는건 무엇일까??

난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나아질수 있는걸까??

난 아직 내가 하고싶은 것도 제대로 못정했는데...

잘난 사람들을 보면서 점점 자기비하의 늪으로 빠져들기만 하고...

정말 산다는게 너무 힘들다..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


 왜 그사람들은 잘난사람들끼리 만나서 내 자존심을 이리 뭉개놓는 걸까??


Posted by 에미루

일때매 법원을 3군데나 왕복하다보니 체력이 바닥날지경~

몸에서 삑삑~! 몸살감기 경보음이 들려와서 쌍화탕을 한개 사먹었다.

힘들고 지치고.. 독한맛의 쌍화탕이 뱃속에 들어가니

왠지모르게 입맛이 없어져서 저녁밥을 한공기만 먹을수 있었다.

식사량을 줄이고 싶은 요즘 밥을 한공기만 먹은건 럭키~ 지만 역시 아픈건 싫어..

오늘은 가습기도 빵빵하게 틀어놓고 일찍 잠들어야지~!!


아..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GG쳐버리고 싶은데

예전에 삶의 의욕이 바닥까지 내려갔을때 이대론 정말 끝장나겠다싶어

이 악물고 다시 일어난게 억울해서라도 참아야겠다.


무언가.. 행복하고 즐거운일이 다가와주면 좋으련만...

겉으론 웃고있어도 톡 건들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것마냥

마음이 너무 찌릿찌릿 아파와서 더욱더 겉으로라도 강하게 웃어보이고 있는 요즘이다.

Posted by 에미루

반나절 만의 해프닝이 끝나고 내일 다시 출근하라는 한통의 전화..

마냥 안심되기 보단 뭔가 시원섭섭한 기분...

갑자기 생긴 이 좋은 반나절의 시간을 난 걱정과 초조함으로 인한 잠으로 보내버리다니..

책을 한권 더 읽거나 게임을 할 시간으로 충분했는데도...;ㅁ;

너무 낙천적이어도 문제지만 너무 걱정이 많아도 문제다..

이제부터라도 좀 느긋하게 가볼까..?? ㅎㅎ

하지만 절대 뒤쳐지겠다는 뜻은 아니야

전보다 조금은 주변을 둘러보면서 걸어봐야겠다.

주변의 미묘한 변화에도 바로 대처할수 있도록...
Posted by 에미루


정말로 갑자기 변화는 다가오네요.

그냥 아주 잠시 안락함을 느꼈을 뿐인데

이런경우는 생각도 못해본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갑자기 변화는 다가오네요

아직 일한지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갑자기 주어진 휴가아닌 휴가...

비록 내일 당장 다시 출근하라는 전화가 올지도 모르지만

전화가 안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한숨과 함께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겨우 다시 일한다는 즐거움을 찾아내었는데..

겨우 이제 돈을 다시 모을수 있다는 사실에 안심했는데...

왜 이렇게 세상은 저에게 매몰차기만 할까요...

오늘 하루만의 해프닝으로 끝나기를 빌지만

한번 무너진 가슴은 다시 추스리는데 너무 힘이 들어가네요....



몇몇 의뢰인의 전화를 유독 피하던 사무장의 행동을

진작부터 의심했어야 했던걸까요....

하지만 의심해봤자 제가 할수있는일은 아무것도 없었는걸요..

법무사님은 급여는 걱정하지 말고 전화를 다시 해줄때까지 집에서 쉬라고 하셨지만

전 언제까지 쉬어야 하는지 눈앞이 깜깜해지기만 합니다.

우리집은 절대 백수인 저를 감당할수 있을만큼의 형편이 되지 못하니까요..

조금이라도 더 움직여서 벌어야 하는데.. 더 좋은일을 하기위해 더 공부해야 하는데...

오늘은 왠걸 집에서 망연자실 허공만 보고 있네요...


아무것도 모른체 오전에 사둔 달콤한 초콜렛이

지금먹으니 너무 쓰게만 느껴집니다.

울어봤자 눈만 아플뿐인거 잘 알면서도

잠깐이라도 편해지고 싶어 울고싶어 지는 마음을 애써 추스리고 있어요..........

Posted by 에미루